오늘 NDC강연을 들으면서 기억에 남는말 : 4살 아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 Fail이 뜨자 좋아하더라.
그래서 Fail이 무슨 뜻인지 묻자 "실해" 라고 대답하더라.
그래서 실패가 무어냐고 묻자 아들이 "다시 하라는 거야" 라고 대답했다
나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을 해왔다.
Fail, Lose 이런것은 "성공하지 못한" "실패한" 이라는 뜻으로만 다가왔는데.
이 글이 나에게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구나."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실패란 또다른 시작이라는것에 집중해야 함을 느끼게 해주는 한마디.
게임과 인생에 있어서 수많은 실패를 겪게되지만.
그것은 성공을 위한 한과정일뿐임을 다시한번 생각해야 겠다.
'나의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절을 아시나요? (0) | 2009.04.15 |
---|